최근 주류 시장에서는 단순 음주 목적을 넘어 경험과 감각을 중시하는 ‘필코노미(Feel Economy)’ 소비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계절감을 반영한 음용 방식과 직접 제조하는 홈 칵테일 문화가 함께 확장되는 모습이다.
막걸리는 천연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 효모를 포함하고 있어 부드러운 질감과 청량감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은 다양한 재료와의 조합에서 활용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서울장수는 최근 퓨전 한식 주점을 중심으로 막걸리 칵테일 메뉴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이 직접 제조할 수 있는 레시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레시피는 장수 생막걸리와 달빛유자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에이드 스타일과 하이볼 스타일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레시피인 ‘딸기 막걸리’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조합이다. 으깬 딸기에 꿀을 더하고 장수 생막걸리와 2:1 비율로 혼합해 색감과 풍미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두 번째 레시피 ‘잭-장수 허니’는 위스키를 더한 하이볼 형태다. 얼음잔에 막걸리와 위스키를 4:1 비율로 넣어 섞는 방식으로, 위스키의 향과 막걸리의 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 번째 ‘막-블랙’은 흑맥주와 막걸리를 층으로 구성한 레이어드 칵테일이다. 막걸리를 먼저 담고 숟가락을 이용해 흑맥주를 천천히 올려 층을 만드는 방식이다.
네 번째 ‘달빛 요거트주’는 달빛유자와 플레인 요거트를 2:1 비율로 혼합해 부드러운 질감을 강조한 레시피다. 다섯 번째 ‘달빛 에이드’는 달빛유자와 탄산수를 1:1로 섞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장수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조합을 조절할 수 있는 홈 칵테일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막걸리를 활용한 다양한 음용 방식 제안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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