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통합정수장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기에 발생하기 쉬운 수돗물 유충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청계통합정수장과 포일정수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환경부 산하 전문기관과 함께 원수 유입 단계부터 최종 정수 생산 공정까지 전 과정을 정밀 점검했으며, 시민들이 우려하는 유충이나 이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정수장 내부로의 벌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미세 그물망과 방충망, 24시간 가동되는 전기 포충기 등 물리적 방지 설비도 모두 정상 작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하절기 대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자체 위생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7월부터 8월까지 예정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도 대비해 빈틈없는 수질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먹는 물 안전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정수 공정 운영을 통해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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