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5회에 걸쳐 ‘실버 인지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웃음치료, 인지활동 놀이, 신체활동 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은 실버세대 맞춤형 인지기법을 습득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 이후에는 사회공헌활동 연계형 사후관리 체계를 도입해, 동안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한 ‘치매예방교실(두뇌청춘교실)’ 등 현장 프로그램에 수료생들을 투입하며 전문 강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는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다양한 기관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와 함께 시니어 모델, 보드게임 지도사, 스마트폰·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지도사, 타로상담사, 퍼실리테이터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신중년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및 생성형 AI 교육지도사’ 과정 수료생들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활용 및 AI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고 있으며, 시니어 모델 과정 수료생들은 지역 축제와 행사 무대 및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하며 전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안양시는 이러한 사회공헌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센터에서 양성된 전문 인력이 도서관, 주민센터, 경로당 등 실제 현장에 우선 배치될 수 있도록 정례 협의 등을 통해 연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은 개인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사회 서비스 질 제고, 새로운 일자리로의 전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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