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시크 유러피안을 기반으로 일식, 한식, 디저트 등 다채로운 세계 각국의 미식을 풀코스로 경험할 수 있는 총 2종류의 ‘파티 투 고’를 선보인다.
총 11가지 메뉴로 구성된 ‘파티 투 고’ 메뉴는 토마토 모차렐라 샐러드부터 훈제 연어, 게살 군칸마키, 새우 후토마키, 매콤 해물 잡채, 간장 양념 닭강정, 메이플 베이컨, 페스토 펜네, 에그 마요 샌드위치, 계절 과일, 디저트 케이크 등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사이드, 디저트 등 셰프의 손길이 깃든 다채로운 다이닝 세트로 구성됐다.
보다 품격 갖춘 미식 경험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파티 투 고’는 아스파라거스 & 토마토 샐러드, 네비 도로, 아마애비 군칸마키, 랍스터 후토마키, 비프 브루기뇽, 라자냐 볼로네제, 잠봉 뵈르 등 프렌치 스타일의 감각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더해진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로 구성됐다.
‘파티 투 고’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최소 2일전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목시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다목적 공간의 라운지 바 바 목시는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다이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규모 홈 파티 & 모임을 위한 ‘치킨 & 비어’를 선보이고 있다.
바 목시를 방문한 고객을 비롯한 투숙객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 모두가 간편하게 테이크아웃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치킨 & 비어>는 더위로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 줄 바삭한 식감의 크리스피 치킨 또는 라임과 고수를 활용한 이국적인 풍미의 라임 데리야키 치킨과 그린 샐러드, 감자튀김, 치즈볼, 홈메이드 피클 등 다채로운 사이드 디시, 그리고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맥주 2캔으로 구성된 페어링 세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소규모 모임 또는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치킨 & 비어’ 이용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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