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태전포도나무산부인과의원 박미선 원장은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환자 안전, 감염 관리 강화를 목표로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주도하는 이 캠페인은 다양한 의료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안전한 병원 문화를 확산한다.
태전포도나무산부인과의원 박미선 원장은 최근 ‘안전한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환자 안전과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한 진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여 년간 분만, 부인과 질환 치료, 검진,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산부인과 진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이라며,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관리와 전문성을 유지해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태전포도나무산부인과는 안전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 잡고, 여성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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