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온봄의원 김완서 원장은 지역 주민 건강 개선과 환자 안전, 감염 관리 강화를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최근 피부과가 급증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정작 환자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병원은 많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본인의 피부 상태나 필요와 맞지 않는 시술로 인해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환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이에 온봄의원 김완서 원장은 ‘안전한 병원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들에게 신뢰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김완서 원장은 “늘어나는 피부과들 속에서 저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 안전과 개개인의 고민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전하고자 한다”며, “본인의 고민과 맞지 않는 시술로 실망했던 분들이 많았던 만큼, 저희 병원은 모든 환자의 이야기를 세심히 듣고 그에 맞춘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함 속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