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별로 선정된 의료기관들과 함께 진행한다.
서울 지역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진심 어린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구름별소아청소년과의원이 ‘안전한 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 진료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유리 원장은 “‘꼬물거리던 신생아가 소년소녀로 건강하게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 아파서 울던 아이가 웃으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는 것, 그리고 그 옆에서 함께 기뻐하는 보호자분들을 마주할 때 의사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구름별소아청소년과의원은 감염 관리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예방접종, 건강검진, 급성 질환 진료 등 모든 진료 과정에서 보호자와의 충분한 설명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맞춤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위생적인 진료 공간 유지와 함께, 연령별 특성에 맞는 접근으로 아이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분들께 올바르고 따뜻한 진료를 드릴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김 원장의 말처럼, 구름별소아청소년과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응원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