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설립 이래 최초로 임직원 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나선다. 최근 내부 비위 사태로 흔들렸던 조직의 신뢰를 회복하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도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변화하는 음악 저작권 환경에 발맞춰 협회의 운영 시스템 전반을 현대화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임직원 리더십 강화로 조직문화 선진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음저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시하 회장과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음저협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임직원 리더십 교육, 직책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와 워크숍, 성과관리 체계 정비 등 다각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특히 국내 최대 경영 지식 콘텐츠 플랫폼인 가인지캠퍼스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경직된 조직 운영 방식에서 탈피하고 전문성을 갖춘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 가동… 성과 중심 조직으로
회원 중심의 투명한 조직으로 재도약
이시하 회장은 이번 협약이 "과거의 관행을 넘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조직으로 나아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회원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발맞춰 가인지캠퍼스 역시 현장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직 역량 강화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음악 저작권 산업의 공적 가치를 되새기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문화적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교육의 결과를 조직 운영 데이터로 환산하여 매년 변화 지표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협회 발전 전략을 정교화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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