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느파리는 그동안 위스키잔, 와인잔, 고블렛잔 등 다섯 가지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크리스탈 글라스)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해당 소재는 유리의 투명함과 곡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음료의 색감을 돋보이게 하고 향을 깊어지게 하며, 손에 쥐었을 때의 감각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공예 장인들과 협업, 핸드메이드 공예 생산 방식을 채택하여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센느파리 디렉터는 "이번 여섯번째 시리즈인 ‘칵테일 글라스’는 범세계적인 칵테일 문화를 반영해 다양한 국가의 취향과 스타일에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브랜드의 정체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시켜, 품격 있는 테이블웨어를 선보이고자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느파리의 ‘콜렉시옹 드 글라스’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이어갈 리미티드 에디션 ‘칵테일 글라스’는 출시와 동시에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브랜드의 희소성과 예술성을 입증해나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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